삼성전자를 응원하고 싶지만… 숫자가 너무 가혹합니다.
2025년 1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TSMC 67%, 삼성 8%. 퀄컴·엔비디아·AMD 모두 TSMC로 발길을 돌렸고, 삼성에 남은 주요 고객은 자사 엑시노스 정도입니다.
TSMC 3nm 수율
80%+
안정적 양산 중
삼성 3nm 수율
~50%
업계 추정치
수율(Yield)이 50%라는 것은 웨이퍼 하나를 만들면 절반이 불량품이라는 의미입니다. 고객 입장에서 비용이 2배가 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삼성도 손 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삼성이 망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세계 1등 파운드리를 다시 꿈꾸려면 2~3nm GAA 수율 안정화가 반드시 선행돼야 합니다. 현재로선 TSMC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최소 3~5년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입니다. 그 사이 TSMC는 2nm, 1.6nm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이 경주,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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