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이제 어떡하지”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받을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실업급여입니다. 회사는 절대 먼저 알려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알아야 챙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자진퇴사도 받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임금 체불, 직장 내 괴롭힘, 출퇴근 거리 대폭 증가, 계약 조건 변경, 건강 악화 등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자진퇴사도 실업급여 수급 가능합니다. 모르면 못 받습니다.
하루 지급액 = 퇴직 전 3개월 평균 일급 × 60%
단, 하한액(2025년 기준 하루 약 63,104원) ~ 상한액(하루 66,000원) 범위 내
예시 계산: 월급 300만원 직장인이 퇴사하는 경우
월급 500만원이면 하루 상한액 66,000원 적용 → 150일 기준 약 990만원. 거의 1,000만원입니다. 이 돈 안 챙기고 퇴사하면 손해입니다.
퇴사 전에 반드시 챙겨야 할 서류가 있습니다. 이직확인서(회사가 발급),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 확인, 그리고 퇴직 후 12개월 이내에 고용센터 방문 또는 워크넷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받을 수 있었던 돈을 영원히 못 받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이 글을 저장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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