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자격증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무엇부터 따야 하느냐”입니다. 정답은 목표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응시 조건과 난이도, 시험 일정을 기준으로 한 입문 순서를 정리해 봅니다. 아래 순서는 일정표 자료와 공개된 시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제 해석이고,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무직을 준비한다면 컴퓨터활용능력이 가장 많이 언급됩니다. 상시시험이라 일정 선택폭이 넓습니다. 1급 필기는 3과목 60문항, 2급 필기는 2과목 40문항이고 필기 60점, 실기 70점이 합격 기준입니다. ITQ는 한국생산성본부 시험으로 정기시험이 매달 있고 500점 만점에 400점 이상이 A등급입니다.
SQLD와 ADsP는 응시 자격 제한이 없어 비전공자도 바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SQLD는 선택형 50문항 90분, ADsP도 50문항 90분이며 둘 다 총점 60점 이상에 과목별 40% 이상이어야 합니다. 일정표 기준으로 SQLD 63회 시험은 11월 14일이고 접수는 이미 마감됐습니다. 다음 접수를 노린다면 공식 공고를 확인하세요.
개발 직군이라면 정보처리기사를 많이 고려합니다. 필기는 5과목 100문항, 과목당 40점 이상에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 기준이고, 응시 자격 요건이 있으니 Q-Net에서 본인 요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일정표 기준 2026년 3회차 필기 합격 발표는 9월 9일이었고, 3회 실기 시험은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 사이입니다.
예를 들어 10월 중순에 SQLD를 시작한 사람이 있다고 해 보겠습니다(가상의 예시입니다). 일정표상 63회는 접수가 마감돼 이번 회차는 놓친 셈이고, 이런 경우 다음 회차 접수 시작일을 공식 공고에서 확인한 뒤 거꾸로 학습 기간을 계산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반대로 상시시험인 컴퓨터활용능력은 시험장 일정이 열려 있는 한 목표 날짜를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자격증은 지원 단계에서 기본 지식을 보여 주는 수단이지만, 채용에서 자격증만 보지는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작은 프로젝트나 과제로 배운 내용을 직접 써 보는 경험을 같이 쌓으면 면접에서 설명하기 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일반적인 취업 준비에 대한 제 의견이며, 지원 직무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접속한 날짜에 맞춰 접수 상태를 보여 주는 2026 자격증 일정 페이지도 함께 활용하세요.
일정은 시행기관 공고를 옮겨 적은 자료를 기준으로 2026년 10월 17일에 정리했습니다. 시행기관 사정으로 바뀔 수 있으니 접수 전에는 공식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일부 국가전문자격은 시행일정(안) 기준이고, 공식 사이트에 직접 대조하지 못한 항목은 자격증별 글의 출처 문구에 게재본 기준임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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